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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여자친구에 자꾸 기대”… 스킨십 집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3:37
2015년 2월 12일 13시 37분
입력
2015-02-12 11:26
2015년 2월 1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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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스킨십 집착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동혁과 김승수, 가수 정기고와 노을 멤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강균성에게 “스킨십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를 만나면 여자친구에게 늘 안겨 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부모님이 맞벌이셨다”며 “어릴 때부터 부모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형제도 없어서 애정결핍이 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자꾸 기대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균성의 진지한 대답에 MC들은 “혹시 스킨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부모님이 맞벌이셨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스킨십을 빨리 이끌어내는 노하우로 마사지를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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