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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스킨십 비법 전수… ‘男 필수 강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4:06
2015년 2월 12일 14시 06분
입력
2015-02-12 13:37
2015년 2월 12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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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스킨십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은 “스킨십을 좋아해서 여자친구에게 안겨있는다”고 밝혔다.
이날 강균성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고 자신이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가 애정결핍 때문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은 스킨십을 빨리 이끌어내는 노하우에 대해 “마사지를 해준다”며 “‘어깨 많이 뭉쳤지’라고 주물러준다. 내가 마사지를 진짜 잘한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혹시 스킨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혹시 부모님이 맞벌이셨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농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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