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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땅콩회항’ 패러디? “XX항공 타지마, 승무원 놀란다”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6:53
2015년 2월 12일 16시 53분
입력
2015-02-12 16:35
2015년 2월 12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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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강균성/SNS
라디오스타 강균성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닮은꼴임을 입증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균성을 비롯해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흉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XX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정말 닮았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진짜 대한항공 타면 안 될 듯”, “라디오스타 강균성, 애봉이도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균성이 소속된 그룹 노을은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 타이틀 ‘목소리’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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