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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마포 유명 김치찌개집…신아영-홍신애 평가 보니? ‘오호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6:44
2015년 2월 12일 16시 44분
입력
2015-02-12 16:42
2015년 2월 1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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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신아영 SBS 전 스포츠 아나운서와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마포의 한 유명 김치찌개집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신아영은 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선 김치찌개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 주 메뉴인 마포구의 한 식당을 소개했다.
신아영은 “숭덩숭덩 크게 쓴 고기의 씹히는 느낌이 있다”며 “그러나 아쉬운 점은 양념이 달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함께 출연한 홍신애는 “기대에 부응하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신아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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