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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팔굽혀펴기? 술자리 벌칙으로 자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7:35
2015년 2월 12일 17시 35분
입력
2015-02-12 17:35
2015년 2월 1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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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에프엑스 엠버가 ‘컬투쇼’에 출연해 팔굽혀펴기 비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엠버는 “‘진짜사나이’ 촬영이 완전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DJ 컬투는 “엠버 씨가 팔굽혀펴기를 1분에 42개나 했다더라. 이건 남자도 하기 힘든 것이다”며 “평소 팔굽혀펴기를 자주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엠버는 “친구들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엠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며 “학생 때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상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엠버 외에도 니엘, 에디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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