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엠버, 솔로 타이틀곡 최초 공개…“오빠들 위한 것”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엠버’

가수 엠버가 ‘컬투쇼’에서 솔로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엠버는 신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엠버는 ‘쉐이크 댓 브라스’에 대해 “20곡 이상을 회사에 냈는데 이 곡이 선정됐다. 작년 여름에 만든 곡이다. 그 때의 신나는 감정을 가지고 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가 “컬투쇼에서 음원 공개를 해줘서 영광이다”라고 말하자 엠버는 “오빠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 전곡 음원은 1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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