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구혜선, 안재현 칭찬…“아침마다 ‘좋은 아침’ 인사해줘”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3일 09시 45분


해피투게더 구혜선.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구혜선.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의 사교성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AOA 설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로 호흡을 맞춘 안재현에 대해 “사교성이 좋은 친구다”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이어 구혜선은 “(안재현은) 아침에 만나면 인사할 때 ‘선배님 좋은 아침’이라고 한다. 말을 너무 재밌게 한다”고 덧붙였고 이에 대해 MC들은 “90년대 인사 아니냐”는 말로 구혜선의 말에 수긍하지 못해 구혜선을 당황케 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구혜선, 그렇구나”, “해피투게더 구혜선, 좋은 아침이래”, “해피투게더 구혜선, 저런 인사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