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게 적극 호감표현 받은 치타, 과거 여성스런 모습 보니 ‘반할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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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3일 13시 42분


치타 강남. 사진제공 =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강남. 사진제공 =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강남’

M.I.B 강남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치타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에 눈길이 간다.

치타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치타는 앞머리 없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특히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다르게 옅은 화장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눈에 띤다.

한편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강남은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 강남. 사진제공 = 치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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