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강남이 반 한 치타, 여성스런 모습 공개 ‘두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3일 15시 22분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

M.I.B 강남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치타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에 관심이 쏠렸다.

치타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치타는 앞머리 없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다르게 옅은 화장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끈다.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 치타 너무 예뻐요”,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 강남이 반할만 하다”,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 치타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어 강남은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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