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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최악의 컨디션… 링거 투혼에 ‘2위 차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2:36
2015년 2월 14일 12시 36분
입력
2015-02-14 12:35
2015년 2월 14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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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가 최악의 컨디션으로 링거 투혼을 펼쳤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는 1라운드 2차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허설 도중 양파는 “너무 힘들어. 눈물나. 너무 아퍼”라며 힘든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파는 “계속 링거 맞으면서 감기가 낫길 바랐는데 몸이 계속 떨리고 있어요. 오늘 무대가 걱정인데 오늘 만은 떨어지지 말자. 오늘은 정말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감정 전달에 몰입하려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무대에서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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