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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포미닛, 작정하고 돌아온 ‘쎈’ 언니들 “미친 거처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3:50
2015년 2월 14일 13시 50분
입력
2015-02-14 13:50
2015년 2월 1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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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포미닛
‘뮤직뱅크 포미닛’
‘뮤직뱅크’ 포미닛이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포미닛은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절만 하시죠’와 ‘미쳐(Crazy)’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먼저 주위의 편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1절만 하시죠’에서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과 강렬한 래핑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미쳐’ 무대에서는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를 압도했다. 포미닛은 힙합 스웨그로 무장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미쳐’는 강렬한 트랩 비트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가미돼 지루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게 만드는 곡으로, ‘미친 것처럼’이라는 가사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뮤직뱅크 포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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