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15일 시부상…17일까지 라디오 진행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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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6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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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TN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정지영이 시부상을 당했다

16일 정지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정지영 시아버지가 15일 별세했다. 같은날 오후에 갑자기 소식을 들었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영의 시부상으로 그가 진행하고 있는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가수 이기찬이 임시DJ로 진행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17일까지는 라디오를 비우게 될 것 같다. 이후 상황은 다시 조율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 정지영은 2003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고, 이듬해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TN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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