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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냠냠냠’, 작곡가 윤일상도 극찬 “멜로디도 목소리도 신선하고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5:06
2015년 2월 16일 15시 06분
입력
2015-02-16 15:05
2015년 2월 16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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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윤일상 트위터
‘이진아 냠냠냠’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작곡가 윤일상도 칭찬릴레이에 동참하고 나섰다.
16일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진아양 ‘냠냠냠’ 멜로디도 목소리도 정말 신선하고 좋네요. 브라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전날 ‘K팝스타4’ 방송에서 선보인 이진아의 ‘냠냠냠’에 윤일상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 것.
앞서 15일 방송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는데, 경쾌한 피아노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가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디 있어 이게 오디션이야? 이거는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잖아요. 오디션에서”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피아노 치는 기법이 바하 시대의 느낌이 난다. 계산해서 치긴 어려운 거다”고 칭찬했다.
양현석도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고 밝혔다.
이진아 냠냠냠.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윤일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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