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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썸남썸녀’ 채정안·나르샤·채연…‘결혼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6:25
2015년 2월 16일 16시 25분
입력
2015-02-16 16:25
2015년 2월 16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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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배우 최정안이 ‘썸남썸녀’에서 과거 이혼 경력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설 특집 리얼리티 ‘썸남썸녀’에는 여자팀 채정안, 채연, 나르샤가 출연해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썬남썸녀’에 출연한 채정안은 이혼했었던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정안은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며 “썸남썸녀를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동갑내기 마케팅회사 임원 김모씨와 결혼 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제일 어린 나르샤가 어머니로부터 결혼 독촉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결혼정보회사까지 보내려는 어머니의 재촉에 탄식하기도 했다. 한국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채연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나이와 중국활동으로 꼽았다.
‘썸남썸녀’는 오는 17일,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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