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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 스타 200명 운동실력 뽐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17 09:24
2015년 2월 17일 09시 24분
입력
2015-02-17 03:00
2015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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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MBC 오후 5시 55분)
아이돌 스타 200여 명이 육상 농구 풋살 양궁 등 종목에서 운동 실력을 뽐낸다. 걸그룹인 씨스타, 포미닛, 카라, 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가 양궁 실력을 겨룬다. 지난해 같은 종목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포미닛 소현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씨스타 보라의 재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비스트의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는 풋살 경기를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 감독인 박항서 씨와 송종국 축구해설가가 각 팀의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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