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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용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0:16
2015년 2월 17일 10시 16분
입력
2015-02-17 09:21
2015년 2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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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 공개 연애 1년만에....왜?
배우 배용준(43)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는 배용준이 1년여 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결별설에 대해 “배용준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결별 이유와 정확한 시기 등 자세한 부분에 대해선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배용준은 2013년 12월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배용준 측은 “배용준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상대방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이후 배용준은 여자친구와 동반여행설이 불거져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배용준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소속배우, 매니저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배용준은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해 ‘젊은이의 양지’, ‘호텔리어’, ‘태왕사신기’, ‘겨울연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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