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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앵그리맘’ 김희선, 칼 든 여고생 변신… ‘청순·살벌’ 매력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09:44
2015년 2월 17일 09시 44분
입력
2015-02-17 09:20
2015년 2월 1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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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제공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김희선의 살벌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희선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중 칼을 들고 살벌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도마에 칼을 내리 꽂는 포즈와 함께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김희선이 맡은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 모습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앵그리맘’ 김희선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고 전해졌다.
‘앵그리맘’ 제작진 측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앵그리맘’은 킬미 힐미’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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