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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알고보니 ‘광고계 블루칩’… “받았다 커플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3:52
2015년 2월 17일 13시 52분
입력
2015-02-17 13:43
2015년 2월 17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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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캡처
‘안녕하세요 채수빈’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수빈의 다양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팔꿈치 개인기를 선보인 채수빈은 최근 5개월간 7편의 광고를 촬영했다.
채수빈은 초콜릿바 광고에서 남자친구로 등장하는 상대 배우에게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물어보며, 남자친구가 어떤 대답을 하든 화를 낸다.
또한 참치 통조림 광고에서 채수빈은 아버지에게 퉁명스럽게 저녁을 차려주는 무뚝뚝한 딸로 등장했다.
특히 패스트푸드 광고에서는 신발에 커플링 그림을 그리면서 “받았다 커플링”이라는 멘트로 ‘커플링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채수빈은 이외에도 김수현과 함께한 음료 광고, 자동차, 화장품 광고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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