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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80년대 내 인기 조용필-심형래 급”…이경규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4:51
2015년 2월 17일 14시 51분
입력
2015-02-17 13:48
2015년 2월 17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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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만기’
방송인이자 교수 이만기가 ‘힐링캠프’에서 80년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만기는 16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80년대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로) 가수로서는 조용필, 배우로는 유지인, 개그맨으로는 심형래 씨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당시 이경규의 인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만기는 “그때 이경규 선배는 찾아볼 수 없었죠”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당시 눈에 띄지 않는 단역을 주로 맡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설날특집 2탄 사위특집으로 ‘자기야-백년손님’의 이만기-남재현-김일중이 출연했다.
힐링캠프 이만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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