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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사위 자랑 안해…S기업 사위가 더 잘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5:22
2015년 2월 17일 15시 22분
입력
2015-02-17 15:00
2015년 2월 17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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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남재현’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가 대기업 다니는 사위가 더 잘해준다고 농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남재현의 장모는 "내가 의사사위라고 별로 자랑한 적도 없다"며 "요새 S기업 다니는 사위는 더 잘해주더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남재현의 장모는 "용돈은 잘 준다. 용돈을 줘야 내가 이렇게 쓰지. 용돈도 주고 약도 잘 갖다준다"며 "내가 바빠서 약 먹을 시간이 없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남재현은 어릴 때 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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