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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고부갈등 모르쇠로 일관하는 편"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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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15:24
2015년 2월 17일 15시 24분
입력
2015-02-17 15:08
2015년 2월 17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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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남재현’
의사 남재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고부갈등, 장서갈등 관련 자신만의 해결책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설날특집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씨름선수 출신 교수 이만기, 의사 남재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남재현은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책을 전했다.
남재현은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편이다”라고 말한 뒤 “고부갈등이 있을 때 나는 모른체 하다가 어머니한테 가서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고, 아내한테 가서는 ‘어머니가 성격이 예민해’라고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남재현.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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