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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父, 연간 200억 매출 자랑 CEO… “소이현 부러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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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16:27
2015년 2월 17일 16시 27분
입력
2015-02-17 16:27
2015년 2월 17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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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의 집안 재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소이현은 시집 잘간 여성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소문이 자자하다.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 강남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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