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예당엔터테인먼트)이 멤버 하니를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한 경고’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라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웰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강력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속 가수인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를 둘러싼 악성루머가 유포돼서다.
최근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하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가 퍼졌다. 하니의 소속사는 악성루머를 올리고 퍼뜨린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 상태다.
한편, 하니가 속한 이엑스아이디(EXID)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 이하 하니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웰메이드입니다.
당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웰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강력조치 할 예정이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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