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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아내와 스킨십 싫을 때 있다” 폭탄 발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6:52
2015년 2월 17일 16시 52분
입력
2015-02-17 16:52
2015년 2월 17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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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힐링캠프 남재현/MBC
힐링캠프 남재현
의사 남재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아내와 스킨십에 대한 폭탄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남재현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남재현은 ‘배우자와의 스킨십 싫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남재현은 “덥고 그러면…”이라면서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재현의 아내는 “제가 원래 애교도 없고 옆에 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싫다고 하면 저도 싫다”라고 발끈했다.
한편, 남재현은 16일 방송된 ‘힐링캠프’의 ‘설날 특집-백년손님 사위들’ 편에 출연했다. ‘힐링캠프’ 남재현은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힘들었던 경험을 담담하게 고백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사진제공=힐링캠프 남재현/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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