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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 오취리 가나 방문 촬영…역시 대세男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8-25 19:01
2016년 8월 25일 19시 01분
입력
2015-02-18 10:10
2015년 2월 1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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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샘 오취리/MBC
샘 오취리 여동생이 한국 배우 중 이민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2월18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좋은아침-샘 오취리, 가나 고향집을 가다'에서 2년 만에 가나 고향 집을 찾았다.
샘 오취리가 "한국 배우 중 누가 제일 좋냐?"고 묻자 샘 오취리 여동생은 "이민호"라며 수줍에 웃었다. 샘 오취리의 또 다른 여동생도 "구준표"라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꽃보다 남자'가 가나에서 대박이었다. 이민호 씨 가나에서 난리 났습니다. 동생들이 전부 이민호를 좋아하니깐 한국 놀러오면 만나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사진=SBS '좋은아침-샘 오취리, 가나 고향집을 가다' 캡처)
샘 오취리 가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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