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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신아영에 “연상? 나이가 무슨 상관”… 박력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8 16:10
2015년 2월 18일 16시 10분
입력
2015-02-18 16:04
2015년 2월 18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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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신아영’
방송인 샘 오취리와 신아영이 ‘핑크빛 로맨스’를 자아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 신아영 등 자신의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 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내가 연상이다”고 말했지만, 샘 오취리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샘 해밍턴은 최근 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샘 오취리에게 “운전면허를 따면 (신아영을)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장난쳤다. 샘 오취리는 당황하지 않고 “과천까지 가야겠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샘 해밍턴은 “신아영과 집까지 아는 사이냐”고 깜짝 놀랐다.
한편 샘 오취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2년 만에 가나에 방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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