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임은경 열애설, 영화 촬영 중 연인사이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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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9일 09시 27분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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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배우 임은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스포츠동아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세 나이차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소주 한 잔‘, ’결혼 해 줘‘ 등과 같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모자들’, ‘색즉시공’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 왔다.

임은경은 유명 이동 통신사 모델로 데뷔해 신비로운 마스크로 인기를 누렸으며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사실일까?”,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11세 나이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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