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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탐희, 첫 출산 후 7개월 만에 화보 촬영…몸매 관리 비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9 10:12
2015년 2월 19일 10시 12분
입력
2015-02-19 10:11
2015년 2월 19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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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박탐희’
배우 박탐희가 첫 출산 후 7개월 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해 출산을 한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출산을 한 지 2개월 만에 작품에 복귀하고, 7개월 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공개된 화보에서 박탐희는 출산을 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탐희는 “모유수유를 6개월 했는데 저는 한 번에 한 쪽당 200ml가 나왔다”라며 “체중이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탐희는 “원래는 번갈아 가면서 먹어야 되는데 아이가 한 쪽만 먹고 배가 불렀다”며 “그래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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