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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의 “오빠” 호칭에 반응이…‘폭소’
동아닷컴
입력
2015-02-19 10:36
2015년 2월 1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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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 김국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개그맨 김국진이 강수지의 “오빠” 호칭에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며 서열과 호칭을 정리했다. 이중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출연진들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오빠?”라고 놀라며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제작진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말, 오빠’ 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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