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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아.. 불신의 사회ㅎ”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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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11:03
2015년 2월 20일 11시 03분
입력
2015-02-20 11:03
2015년 2월 2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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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김장훈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
가수 김장훈이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남겼다.
지난 18일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테이큰 3’가 아랍어 자막으로 재생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불신의 사회”라는 글을 올리며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적극 대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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