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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요즘도 불법 다운 받는 데 있나”…논란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0 13:05
2015년 2월 20일 13시 05분
입력
2015-02-20 13:05
2015년 2월 20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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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 김장훈 SNS 캡처
김장훈이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가수 김장훈은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자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것”이라고 19일 SNS를 통해 밝혔다.
앞서 18일 김장훈은 SNS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생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영화 ‘테이큰3’ 화면에 아랍어 자막이 삽입된 모습을 캡처해 게시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아랍어 자막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며 영화 불법 다운로드한 것을 스스로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김장훈은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 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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