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승자 EXID 솔지, 신인 아닌 데뷔 10년차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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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0일 12시 42분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 솔지 | 사진=솔지 트위터
복면가왕 솔지 | 사진=솔지 트위터
‘복면가왕’ 솔지의 우승이 며칠째 계속 회자되고 있다.

EXID 솔지는 19일 트위터에 “오늘 온 가족이 모여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본방사수했어요! 보면서 또 한 번 울었다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솔지는 이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솔지의 상큼 발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EXID 솔지는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데뷔 10년차 가수라는 사실이 새삼 주목받았다.

‘복면가왕’에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출전한 EXID 솔지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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