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세뱃돈 만원 주면 큰일 “치사하다”

사진=KBS캡쳐

장위안이 중국 세뱃돈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 설날 문화에 대해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법률적으로 휴가는 일주일 정도다"라며 "다른 휴가를 붙여서 2주나 길면 한 달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 두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위안, 세뱃돈 정말 많이주네", "해피투게더 장위안, 난 만원주는것도 힘든데", "해피투게더 장위안, 한국이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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