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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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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15:00
2015년 2월 20일 15시 00분
입력
2015-02-20 15:00
2015년 2월 2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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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 3 불법 다운로드 논란
가수 김장훈이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합법적으로 다운했다’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재차 해명에 나섰다.
김장훈은 지난 19일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부연했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테이큰 3’가 아랍어 자막으로 재생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가중 추세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불신의 사회”라는 글을 올리며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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