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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첫 외국인 회원 탈퇴하나…일본 출신 강남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1 11:35
2015년 2월 21일 11시 35분
입력
2015-02-21 10:52
2015년 2월 21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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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동아일보DB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선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는 무지개 회원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나혼자산다’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다.
이어 파비앙은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무지개 회원에 고마워했다.
앞서 파비앙은 지난해 1월 ‘나혼자산다’에 합류해 첫 외국인 무지개 회원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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