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20일 약 30만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381만 1254명을 기록했다. 역대 외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자 전체 2위였던 ‘아바타’(약 1361만 명)보다 20만 명가량 많은 숫자다. 역대 1위는 ‘명량’(1761만여 명)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국제시장’은 이로써 관객 14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매출액은 1074억여 원. 아이맥스 상영이 많았던 ‘아바타’(약 1285억 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명량’은 1357억여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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