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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악플도 감사”… 의연한 대처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09:44
2015년 2월 23일 09시 44분
입력
2015-02-23 09:11
2015년 2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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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직접 BJ에 도전한 홍진영은 즉석에서 시청자와 소통했다.
홍진영은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내 방까지 찾아와 욕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 감사하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또한 홍진영은 준비된 불판과 소고기를 가리키며 “먹방을 보여줄 거다. 이 불판은 뜨거워질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치맛살이 왜 치맛살인지 아느냐”고 물은 뒤 “치마를 입은 사람만 먹어야 해서”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직접 PD 겸 연기자로 변신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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