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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 신화 “소녀시대랑 콜라보 하고파”…팬들 트로트 원해? ‘흥미진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09:58
2015년 2월 23일 09시 58분
입력
2015-02-23 09:21
2015년 2월 2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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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신화.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섹션 신화’
그룹 신화가 걸그룹 소녀시대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리포터 박슬기의 “요즘 콜라보레이션이 유행이다. 같이 작업하고 싶은 걸그룹 후배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소녀시대’를 꼽았다.
이어 이민우는 “가까운 후배들 중에는 소녀시대다.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진은 “어떤 장르가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 “트로트? 팬 분들이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섹션 신화, 예능감 죽지 않았네”, “섹션 신화, 소녀시대랑 트로트라니”, “섹션 신화,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섹션 신화.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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