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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캠핑 도전했다가 4시간 만에 철수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3:18
2015년 2월 23일 13시 18분
입력
2015-02-23 10:40
2015년 2월 23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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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6회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텐트 되게 잘 쳐요. 보이스카우트도 해보고. 10분이면 충분하다”며 캠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캠핑장에 도착한 송일국은 생각보다 거대한 텐트의 조립에서부터 좌절을 겪었으며 삼둥이의 저녁으로 생각했던 즉석카레를 챙겨오지 않는 등 계속되는 실수로 급격한 피로감을 호소했다.
결국 송일국은 “캠핑은 다음 기회에 하고 우리 밥만 먹고 가는 걸로 하자”라며 캠핑 4시간 만에 철수를 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고생이 많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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