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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재현, 연예인 빌딩 부자 3위…“아버지는 석유사업 부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1:16
2015년 2월 23일 11시 16분
입력
2015-02-23 11:12
2015년 2월 2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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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조재현 빌딩’
배우 조재현이 연예인 빌딩 부자 3위에 오른 사실이 새삼 화제다.
과거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따르면 조재현은 1위를 기록한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조재현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 ‘수현재’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재현을 소개하며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라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 바 있다.
조재현 빌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재현 빌딩, 대단해”, “조재현 빌딩, 350억이라니”, “조재현 빌딩,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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