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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군입대 언급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1:44
2015년 2월 23일 11시 44분
입력
2015-02-23 11:42
2015년 2월 23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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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사진 = 지창욱 SNS
‘힐러 지창욱’
‘힐러’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군입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 종영 이후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내년쯤 군대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군대에) 재밌게 다녀올 것 같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군대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즐겁게 군 생활 할 것 같다”며 입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지창욱은 또 “군대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는 곳 아닌가”라며 “군 입대 전에 가열차게 일 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힐러 지창욱. 사진 = 지창욱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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