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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활동 지장 없어, 당분간 이어갈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4:40
2015년 2월 23일 14시 40분
입력
2015-02-23 14:22
2015년 2월 23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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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동아닷컴DB
‘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며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소유진은 아주 건강한 상태로 첫째가 아니라 둘째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한편 ‘둘째 임신’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 해외 매장은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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