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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10주차’… “남편 백종원, 소식 듣고 기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4:55
2015년 2월 23일 14시 55분
입력
2015-02-23 14:46
2015년 2월 23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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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부부.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지난해 첫 아들 출산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23일 한 매체에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다”며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은 아주 건강한 상태로 첫째가 아니라 둘째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한편 ‘둘째 임신’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 해외 매장은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표적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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