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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준호, 코코엔터 회생 4억 대출 없었다” 의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2-24 06:55
2015년 2월 24일 06시 55분
입력
2015-02-24 06:55
2015년 2월 24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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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동아닷컴DB
개그맨 김준호(사진)가 공동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파산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코코엔터의 법인통장 및 회계자료 등을 공개하고 김준호의 기존 주장에 의문을 던졌다. 특히 김준호가 “적금을 깨고 2대 주주에게 4억원을 빌려 회사에 넣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법인통장에는 4억원과 관련한 내역이 없다”고 썼다.
또 코코엔터의 파산 신청 결정 이후 김준호의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준호 측은 “제기된 문제와 관련해 논의 중이며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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