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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박효주, 영화 ‘극적인 하룻밤’ 캐스팅…윤계상-한예리와 호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5 17:20
2015년 2월 25일 17시 20분
입력
2015-02-24 17:50
2015년 2월 2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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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합류했다.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배우 박효주가 최근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 이어 윤계상, 한예리와 함께 ‘극적인 하룻밤’에 연달아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지난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매력을 가진 여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우먼으로 변신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배우 박효주는 극중 윤계상의 첫사랑이자 잡지사 편집장 ‘주연’역을 맡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여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박효주는 이지승 감독의 신작 ‘사라진 내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기자 ‘혜리’ 역에 캐스팅 됐다. ‘사라진 내일’에서 박효주는 ‘극적인 하룻밤’ 캐릭터와 정반대의 연기로 대중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박효주.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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