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래퍼 GREE로 데뷔

김동현.브랜뉴뮤직 제공

‘김동현 브랜뉴뮤직 계약’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래퍼로 정식 데뷔한다.

김동현의 소속사 측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했다”고 25일 전했다.

이어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구라가 지어준 ‘MC그리’라는 예명으로 불렸던 김동현은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그는 데뷔를 알리는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했다.

한편 김동현의 소속사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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