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물망…아직도 ‘미생’ 믹스커피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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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5일 14시 02분


김우빈 강소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김우빈 강소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김우빈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김우빈과 함께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주인공 최종 물망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강소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소라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는 인기 드라마 ‘미생’ 종영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꿈같다. 믹스커피를 찾게 된다든가 같이 출연한 배우들에게 ‘과장님’이라고 부르는 습관이 남았다”며 “여자 혼자다보니 많이 챙겨주시고 우쭈쭈 해주셨다”고 ‘미생’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또 강소라는 이날 “광고 촬영을 앞두고 많이 못 먹었다. 저녁을 일찍 먹고 일찍 잤다”고 전해 바쁜 일상을 가늠케 했다.

한편,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과 강소라는 ‘홍자매’로 유명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 ‘제주도 개츠비’(가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5월께 방송 예정인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강소라, 잘 어울려”, “김우빈 강소라, 케미 궁금”, “김우빈 강소라, 꼭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 강소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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