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사망에 팬들 ‘충격’…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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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5일 14시 33분


사진=MBC뮤직
사진=MBC뮤직
베이비카라 소진

걸그룹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베이비카라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 측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진은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7명의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하는 4명의 멤버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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