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임신 3개월… ‘펀치’ 종영 뒤 건강관리 유의 중

  • Array
  • 입력 2015년 2월 25일 16시 54분


‘이영은’

연기자 이영은(33)이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갖게됐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한창 조심해야 할 시기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정호 JTBC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 PD는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조용히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 소식을 깜짝 알려 당시 화제를 모았다.

임신 중에도 연기에 열중했던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영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후에 정식으로 가진 아이구나”, “이영은, 무사히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