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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라이머 대표 “내 마음 움직였다” 소감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5 18:00
2015년 2월 25일 18시 00분
입력
2015-02-25 17:22
2015년 2월 2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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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드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김동현의 데뷔를 앞두고 심경을 전해 화제다.
라이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부족하지만 모든 걸 다 떠나 그동안 지켜보면서 순수한 열정으로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라이머는 “제 마음이 움직였다면 여러분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에 래퍼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기대된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의외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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